흰색의 삼각형 모양의 필름코팅정

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, 혈청 아미노전이효소(ALT 또는 AST)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성인(16세 이상)의 만성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의 치료

이 약은 공복 시 (식사 2시간 후 또는 최소 2시간 전) 경구투여한다.
이 약은 1일 1회 엔테카비르로서 0.5mg을 경구투여한다.
라미부딘 저항성 환자, 즉, 라미부딘 치료에도 불구하고 B형 간염바이러스의 지속적 증식을 경험하였거나,
라미부딘 저항성 변이가 있는 16세 이상의 환자 : 1일1회 공복시 엔테카비르로서 1mg
신부전환자 : 신부전 환자에서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감소함에 따라 이 약의 경구 소실율은 감소한다.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(CAPD)을 받고 있는 환자를 포함하여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50mL/min 미만인 환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용량을 조절한다.

국내 B형간염 치료제 처방 1위이자, 연 1500억 이상 꾸준히 처방되며 그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입니다.
HBV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.
타 제제 대비 낮은 내성 발현율로 만성 B형간염 환자에 장기간 사용가능 합니다.
중국지역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생활 임상 코호트와 홍콩지역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년간의 임상시험에서 누적 내성 발현율은 1%에 그쳤습니다.
초기 투여뿐 아니라, 타 약제로 인한 내성 발현시에도 단독 및 병용으로 투여 가능합니다.
아시아인에서의 약효가 입증되었습니다. 또한, 삼성서울병원에서 entecavir를 5년간 사용한 B형간염 환자 1009명 중 99.4%에서 바이러스가 억제되었습니다.
타 B형간염 치료제 대비 간이식 및 사망 비율이 낮으며, 간경화 및 간염으로의 진행 또한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
1999~2011년에 Entecavir(2,000명) 또는 Lamivudine(3,374명)으로 치료받은 총 3,374명의 성인 B형간염 환자 데이터와 최대 6년간의 코호트 분석 결과, Entecavir군은 Lamivudine군에 비해 사망 및 간이식 위험이 낮았습니다. (위험비 0.49)